부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국)은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정부3.0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부3.0 실천 결의대회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핵심가치를 이해하고 정부3.0 실행동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정부3.0 실천 결의를 다짐으로써 선진공기업 달성 기반을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11월 월례조회 시 실시된 이번 정부3.0 실천 결의문 선언을 통해 공단 임직원은 ‘시민과 소통하는 투명한 공단가족’, ‘일 잘하는 유능한 공단가족’, ‘시민수요자 중심의 공단가족’이 되어 시민이 행복한 희망의 새 시대를 실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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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국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정부3.0(개방·공유·소통·협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그 결과 정부3.0 우수프로그램 ‘우수상’ 수상, 웹 접근성 품질 인증 획득 등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햇다.
또한 김영국 이사장은 정부3.0 실천 결의를 통해 전 직원이 정부3.0의 가치 이해와 실천 의지를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정부3.0 실천 결의대회와 더불어 공단은 시설물 안전 합동 점검 및 합동 소방훈련으로 시민 안전에 기여한 부천소방서와 찾아가는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로 시민 건강에 기여한 부천시 고혈압 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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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중장기 경영전략 체계도 재정비 등 공단 비전 2020 추진 전략 보고, 친절 고객응대 결의 선언 및 소비자중심경영(CCM) 동영상을 시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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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정부3.0 실현을 위하여 공공데이터 발굴 및 빅데이터 활용, 시민맞춤형 생활밀착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있으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모바일 앱 서비스 “부천한누네” 개발, 공원체육시설물에 QR코드를 부착하여 정보제공 및 장애신고 서비스 제공, 웹 접근성 품질 인증 획득 등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