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초등학교(교장 김흥묵)에서는 12월 16일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책과 함께 만나는 세상’과 ‘사랑나눔 소사우체국’의 2개 프로그램을 연계한 행사가 있었다.
‘책과 함께 만나는 세상’은 1~6학년 학생 20명(2개반)을 대상으로 주 1회 8개월 간 학교 도서관에서 이루어졌으며, 흥미 있는 책을 통하여 배우는 인문학 수업(스토리텔링)과 일기쓰기•편지쓰기 활동 및 대회 참가를 통하여 학생들의 성취감을 높일 수 있었다.
‘사랑나눔 소사우체국’은 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교내의 감사한 분들께 직접 만든 쿠키와 마음이 담긴 편지를 배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소사초는 최소 연 2회 이상의 친구사랑 주간과 감사 주간 운영을 통하여 감사 편지를 썼으며, 모둠별로 쿠키나 컵케이크를 만들어서 정성들여 포장하고, 배달한 후 사진 찍기의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인성교육과 함께 해당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일 수 있었다.
학생들이 쓴 편지와 직접 만든 과자는 12월 17일에 감사한 분들(교사, 배움터 지킴이, 어른, 친구 등)께 전달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감사와 나눔을 통하여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모두 행복했다"며 "친구와의 우정, 부모님과 선생님 및 지킴이님 등 평소에 감사를 느낀 분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복지 담당 선생들은 "정서적인 자극을 줄 수 있은 다양한 활동들을 통하여 학생들이 안정을 찾고, 자기 존중감을 느낄 수 있는 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쁨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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