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원 부천 제4선거구(중동, 상동, 상1,2,3동) 한나라당 김승동 후보가 지난 4일 사무소(원미구 상동 538-4 그린힐 6층)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 이사철 국회의원, 한윤석 부천시의회 의장, 홍건표 부천시장 후보, 이음재, 김영진, 서영석 경기도의원 후보를 비롯한 시도의원 후보들과 사회단체, 문화예술계 인사, 지역주민 등 약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개소식은 시낭송과 바이올린 연주 등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유권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김승동 후보는 "꼭 도의원으로 당선되어서 광대한 경기도의 도정이 1,천100만 도민 모두에게 고루 유익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경기도의원 부천 제3선구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서영석 후보도 지난 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사철 국회의원과 홍건표 부천시장 후보 등 시도의원 후보와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했다.

서영석 후보는 “도의원으로서 지난 4년동안 오직 민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잘 사는 부천을 만들과 민생정치, 섬김의 정치, 나눔의 정치를 꼭 실천해나갈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