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정치 이젠 '윤근' 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부천시의회 시의원 라선거구(중·상동·상1동) 에 출마하는 민주당 윤근 후보가 6일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원미을 설훈 위원장, 임복섭 호남향우회장 그리고 6·2 지방선거 출마예비후보인 김광회·서진웅 도의원 후보, 한선재, 류중혁, 윤병국, 김정기, 김영숙 시의원 후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윤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원미을 경선대회에서 1등(2-가번)으로 뽑아주신 대의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지역경제 파수꾼, 중상동 발전을 책임지는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후보는 공약으로 ▲송내역 지하상가 조기완공을 위한 조치▲중동역 활성화 방안으로 환승주차장 설치▲복사골문화센터 지하주차장내 기계식 2층주차장 철거▲상동영상단지 내 영어마을 유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