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초 제니단은 4,5,6학년 총 29명의 단원들이 첫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GENY단은 세계화 교육 재단에서 설립된 글로벌 청소년 단체로, 21세기를 살아가는 학생들을 서로 다른 문화적, 역사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더불어, 평화롭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건전한 세계 시민으로 양성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중동초 GENY단은 다문화 체험 활동, 영어 교육 활동들 등 세계 시민이 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계획 되어 있다. 다문화 체험 활동으로는 이슬람 사원 방문, 세계 요리 체험, 주한 외국 문화원 방문 등이 있으며 영어 교육 활동으로는 주니어 영어 레크리에이션, 영어 동요 배우기, 영어 연극 등의 활동들이 있다.

GENY단 단장인 주은희 선생은 “다양한 다문화적 활동을 제공하는 GENY단이 중동 초등학교에서도 창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좋은 출발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GENY단의 활동을 통해 많은 배움과 추억을 얻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