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부천신문] 소사댁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 소사)이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실시한 19대 국회 4개년도 국회의원들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 우수의원에 선정, 2013년, 2014년, 2015년에 이어 4년 연속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수상은 270여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NGO 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제19대 국회 4개년동안 의정활동을 정밀하게 조사, 분석하고 공정하게 평가를 한 결과이다.

▲ 다양한 분야에서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김상희 의원

법률안투표율, 국정감사 성적, 처리된 법률안의 발의현황, 상임위원회 전체회의 출석률, 국회 본회의 복합재석률(출석+재석), 상임위 소위 출석률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계량화하고 분석ㆍ평가했다고 밝혔다.

김상희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여성가족위원장이자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2012년 6월 개원 후 ‘양육비선지급법안(제정법)’ 발의를 시작으로 지난 1월 말 기준 총 109개의 다양한 법안을 발의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최근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서민주거안정방안, 4대강사업 및 가뭄 대책, 국민 안전 강화 등 현안관련 대책 마련에 관심을 기울이며 주택임대차보호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등 민생을 위한 입법 활동을 실현해 왔다.

김상희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국회의원으로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인데 4년 연속 수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민생을 위해, 지역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 헌정대상 수상 직후 법률소비자연맹 김대인 총재와 함께 한 김상희 의원

 이번 ‘제19대 국회 4개년 의정활동 종합평가회 및 헌정대상 시상식’은 2월 26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