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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의원 "'다문화 특별시 부천' 만들자" 제안

 부천시를 다문화 상징도시에 걸맞게 다문화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정책수립 집행으로 ‘다문화 특별시 부천’을 만들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정기 의원은 23일 복지문화국 가정복지과의 ‘다문화 가족 지원정책 수립 및 전담기구 설치’와 관련한 업무 보고를 받은 후 “형식적인 정책수립에 그치지 말고 실질적인 지원정책 수립과 집행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부천은 펄벅여사로 상징되듯 대한민국에서 다문화의 모태도시로써 ‘문화특별시 부천’을 넘어 ‘다문화 특별시 부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번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3위를 한 독일은 23명의 선수중 11명이 이민자 2세 등 원적이 독일이 아닌 선수들로 구성되었다”면서 “ ‘다문화의 힘’, ‘사회 통합의 힘’이 독일이 3위라는 성적을 거두는데 원동력이 되었음을  세계 언론과 피파도 거론했다”고 덧붙였다.


오세광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10-07-2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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