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자확대글자출소
  • 인쇄
  • 기사목록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모바일전용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시장 시정연설 ·국별 업무보고 만족스럽지 못해"

윤병국 의원, 의정일기 통해 시 집행부에 '쓴소리'

 “김만수 시장의 시정연설은 물론 국별 업무보고가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부천시의회 윤병국 의원이 26일 자신의 의정일기를 통해 쓴소리를 던졌다.

 

윤 의원은 “업무보고를 받아 본 소감은 ‘전혀 아니었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면서 “새 시장의 시정연설부터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취임한지 한달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공약에서 한 치도 진전된 것이 없이 선거 당시 내세웠던 공약을 그대로 다시 외우는 수준이라는 것.

 

그는 “총무국의 업무보고시 새 시장체제 출범이후 달라진 업무내용을 하나도 반영하지 않은 채 새 시장이 약속한 친환경 무상급식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추진계획이 전혀 없이 연초에 했던 업무보고를 다시 옮겨놨다”고 질타했다.

 

윤 의원은 또 “복지문화국 업무보고 역시 시장한테 보고하는 것도 아닌데 공약사항이 웬말이냐”면서 “인수위 검토를 거쳤고 시장과의 조율을 거쳤다면 진전된 내용이 있어야하는데 한달 전 인수위 보고내용을 그대로 의회에 보고하고 있다”며 안일한 업무보고에 일침을 가했다.

 

그는 “성남시는 철저한 재정진단을 바탕으로 환부를 도려내겠다고 나서는 등 저만큼 앞서 달리는데 우리는 아직도 전 시장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는 느낌이 든다”며 전임 집행부의 환부를 과감히 도려낼 것을 우회적으로 주문했다.

 

특히 윤 의원은 “의회는 엑서서리로 있는 기관이 아니다”면서 “진정한 파트너가 되려면 진정성을 갖고 협의해야 할 것”이라며 의회와 시 집행부의 소통 필요성을 역설했다.

오세광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10-07-26 11:12

ⓒ 새부천신문 (http://www.saebuche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글자확대글자출소
  • 인쇄
  • 기사목록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14547) 경기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170번길 19 부광프라자 502호 ㅣ 대표 : 최경옥 ㅣ 총괄국장 : 김양란
사업자등록번호 : 767-49-00155 ㅣ Tel : 032-324-4435 ㅣ Fax : 032-324-4434 ㅣ E-Mail : sk816@naver.com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아00222 등록일자 : 2009.08.11발행인 겸 편집인 : 최경옥청소년보호책임자 : 최경옥
새부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새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